안녕하세요, 축구 매니아 여러분! 오늘은 실축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전술적 개념인 ‘필드 틸트(Field Tilt)’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FM에서도 이 개념을 활용하면 더욱 현실적인 전술을 구현할 수 있으니, 끝까지 집중해주세요!
필드 틸트(Field Tilt)란 무엇일까요?
필드 틸트는 간단히 말해 경기장의 한쪽으로 선수들이 집중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즉, 공격 시에는 공격진이 상대 진영으로 몰려가고, 수비 시에는 수비진이 자기 진영으로 밀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왜 필드 틸트가 중요할까요?
1. 공격력 증진: 공격 시 필드 틸트를 통해 상대 진영에 많은 선수를 배치하면, 숫적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이는 상대 수비를 압박하고 빈틈을 만들어 공격 기회를 늘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수비 안정성 강화: 수비 시 필드 틸트를 통해 자기 진영에 많은 선수를 배치하면, 수비 조직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는 상대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실점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3. 전술적 유연성 확보:필드 틸트는 공격과 수비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격 시에는 측면에 선수들을 집중시켜 측면 돌파를 시도하고, 수비 시에는 중앙에 선수들을 집중시켜 중앙 돌파를 막을 수 있습니다.
FM에서 필드 틸트를 구현하는 방법
FM에서는 포지션별 지시 사항과 전술 설정을 통해 필드 틸트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1. 포지션별 지시 사항
공격 시: 측면 공격수에게 ‘측면 폭 넓게 활용하기’ 지시를 주고, 중앙 공격수에게 ‘중앙에서 움직이기’ 지시를 줄 수 있습니다.
수비 시: 수비수에게 ‘자기 진영에 머물기’ 지시를 주고, 미드필더에게 ‘상대 진영으로 진출 금지’ 지시를 줄 수 있습니다.
2. 전술 설정
공격 전술:’넓게 공격하기’ 또는 ‘측면 공격 강조’ 설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비 전술:’촘촘한 수비’ 또는 ‘중앙 수비 강조’ 설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필드 틸트를 활용하는 다양한 전술
1. 윙어 중심 전술: 측면에 선수들을 집중 배치하여 측면 돌파와 크로스를 통해 공격을 전개하는 전술입니다.
2. 압박형 전술: 상대 진영에서 강한 압박을 가하며 볼을 탈취하고 역습을 노리는 전술입니다.
3. 역습 전술: 자기 진영에서 밀집 수비를 하며 상대의 실수를 기다렸다가 빠르게 역습을 시도하는 전술입니다.
필드 틸트 활용 시 주의 사항
균형 유지:필드 틸트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공격 시 수비가 허술해지거나, 수비 시 공격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 전술 파악: 상대 팀의 전술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필드 틸트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선수 능력 고려: 선수들의 능력에 맞는 필드 틸트 전술을 선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측면 돌파가 뛰어난 선수가 있다면, 측면에 선수들을 집중 배치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Q1. 필드 틸트는 모든 경기에서 사용해야 하나요?
A1. 아닙니다. 상대 팀의 전술, 선수 능력, 경기 상황 등을 고려하여 적절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Q2. 필드 틸트는 꼭 FM에서만 사용할 수 있나요?
A2. 아닙니다. 실축에서도 많은 감독들이 필드 틸트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Q3. FM에서 필드 틸트를 활용하는 방법이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A3. FM 커뮤니티 또는 유튜브 채널에서 ‘필드 틸트’ 관련 영상이나 글을 찾아보시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필드 틸트는 현대 축구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전술적 개념입니다. FM에서 이 개념을 활용하여 더욱 현실적인 전술을 구현하고, 승리에 가까워지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볼 점유율이 반쪽짜리 스텟일 수도 있다는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음
뒷방 빌드업, U자 빌드업으로 수치만 올라간 볼 점유율은 정작 공격적으로 큰 도움이 안되고 ‘애무 축구’로 전락하는 사례를 많이 봤으니까.
그 점에서 최근 주목받는 스텟이 있는데 바로 ‘필드 틸트'(Field Tilt)임
계산도 간단함.
우리가 상대 파이널 서드에서 가져간 패스or볼 터치 숫자와 상대가 우리 파이널 서드에서 가져간 패스or볼 터치 숫자의 비율임.(어디서는 패스로 계산하고, 어디서는 볼 터치로 계산하더라)
우리가 상대 파이널 서드에서 70개, 상대가 우리 파이널 서드에서 30개를 기록했으면 필드 틸트는 70%인 거지.
이건 지난 시즌 5대리그 필드 틸트 최상위권 팀을 모아놓은 그래프인데
지난 시즌 볼 점유율에서는 토트넘이 62%, 아스날이 58.4%였는데
필드 틸트에서는 아스날이 69.7%로 한참 높음.
단 이것이 꼭 더 뛰어난 팀을 의미하는 것은 아님.
피오렌티나가 필드 틸트에서 유럽 5대리그 5위라고 해도 피오렌티나는 세리에A 8위 팀이었고 팀 득점도 61골로 리그 5위였으니까.
유로 2024에서 조지아는 필드 틸트 11%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기록으로 포르투갈을 2-0으로 잡았음.(참고로 이날 경기 조지아의 볼 점유율은 28%)
다만 플레이스타일을 추측하는 데는 도움이 됨.
가령 지난 시즌 58.1%로 세리에A 볼 점유율 2위였던 볼로냐는 필드 틸트에서는 53.8%에 그쳤음.
피오렌티나가 볼 점유율 57.4%로 필드 틸트 65.1%를 찍은 것과는 확연한 차이가 보이지.
볼로냐의 필드 틸트는 볼 점유율 53.4%로 거의 5%나 적은 라치오(필드 틸트 54.9%)보다 낮음
볼로냐의 전술을 알고 있다면 이 볼 점유율과 필드 틸트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음.
볼로냐는 수비 태세를 로우블록으로 수비라인을 낮춘 채로 구축하기에 볼을 탈취하는 지점이 낮았고
후방에 다수 자원을 두고 볼을 오래 소유하다가 기회가 날 때 공격을 빠르게 전개하려고 했기 때문일 거라는 거지
그런 점에서 FM에서 볼로냐의 실축 전술을 구현한다면 지배형보다는 일반형, 신중형이 더 어울릴 수 있음.
1. 후방에서 볼을 잘 간수해야 하고
2. 전방에서는 볼을 오래 끌지 않아야 하기 때문
이런 팀이라면
후방에서의 볼 소유를 기반으로 60%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챙겨야 하니 템포를 내리고 후방 빌드업 팀 지침을 켜는 것과 동시에
필드 틸트는 낮아야 하므로 공격수들은 템포를 지나치게 잡아먹지 않도록 패스 길이를 늘리거나 스루패스를 켜는 게 더 어울릴 수 있음.
FM에서는 필드 틸트를 기본으로 제공하지는 않지만
팀 상세 정보에서 경기당 파이널 패스, 경기당 허용한 파이널 패스를 제공함.
이걸 직접 계산하시면 필드 틸트를 간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음.
이 셉파에서 내 바이에른 뮌헨의 평균 볼 점유율은 60%로 62%의 라이프치히에 이어 2위임.
경기당 파이널 패스에서는 103개로 라이프치히가 압도적인 1위임
그런데 경기당 허용한 파이널 패스에서는 내 뮌헨이 33개로 훨씬 적음.
그렇게 각각의 필드 틸트를 계산해보면
내 뮌헨은 68.3%, 라이프치히는 68.6%로 큰 차이가 안 남.
이게 뮌헨에서 쓴 전술인데
점유율 대비 경기당 파이널 패스 숫자가 생각보다 적은 건
전술 성향이 일반형이고, 짧은 패스이긴 하지만 템포가 빠르고, 역습까지 켜놓았기 때문일 거고
경기당 허용한 파이널 패스 숫자가 적은 건
미드블록+하이라인으로 중원에서 공간을 내주지 않으면서 상대 공격이 최전방까지 전진하기 쉽지 않도록 유도했기 때문일 거임.
결국 의도한 대로 잘 굴러간 결과가 데이터에서도 드러났다고 볼 수 있음.
https://www.fmkorea.com/best/6747223029
예전에 포텐에도 올라갔던 디애슬래틱 번역 기사인데
각각 부문이 어떤 스텟을 의미하는지 설명을 보고 그래프만 봐도 팀 스타일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수준임.
여기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하세요: neutroskincare.com
실축+FM팁) 점유율의 진화형(?) ‘필드 틸트(Field Tilt)
뒷방 빌드업, U자 빌드업으로 수치만 올라간 볼 점유율은 정작 공격적으로 큰 도움이 안되고 ‘애무 축구’로 전락하는 사례를 많이 봤으니까요. 그 점에서 필드 틸트는 차별화된 전략이라고 생각됩니다.
필드 틸트는 단순히 볼 점유율을 높이는 것을 넘어, 공격 시 상대 진영으로 무게 중심을 옮겨 효과적인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전략입니다. 마치 축구장을 기울인 것처럼, 공격 시에는 더 많은 선수들이 상대 진영에 위치하고, 수비 시에는 빠르게 수비 라인을 재정비하여 안정적인 수비를 유지하는 방식입니다.
필드 틸트를 통해 팀은 다음과 같은 장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압도적인 공격력: 더 많은 선수들이 상대 진영에 위치함으로써 공격 옵션이 다양해지고 득점 기회를 늘릴 수 있습니다.
수비 안정성: 빠른 수비 전환을 통해 상대의 역습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상대 혼란 유발: 공격과 수비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상대에게 예측 불가능한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필드 틸트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중요합니다.
적절한 선수 구성: 빠른 공격 전환 능력을 갖춘 선수, 뛰어난 패싱 능력을 가진 선수, 공간 활용 능력이 뛰어난 선수 등 다양한 유형의 선수들이 필요합니다.
전술적 유연성: 상황에 따라 공격과 수비의 비중을 조절할 수 있는 전술적 유연성이 필요합니다.
선수들의 이해도: 필드 틸트 전략을 완벽하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선수들의 이해도와 숙련도가 중요합니다.
필드 틸트는 점유율을 넘어 경기의 주도권을 장악하고 승리를 향한 확실한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FM2024 전술토론
FM2024에서 필드 틸트는 점유율 전술의 새로운 진화된 형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필드 틸트 전술은 단순히 볼 점유율을 높이는 것을 넘어, 경기장의 특정 영역에 선수들을 집중시켜 상대를 압박하고 공격 기회를 창출하는 전략입니다.
필드 틸트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팀 전술 설정에서 포지션과 역할을 전략적으로 조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를 상대 페널티 박스 부근에 집중 배치하여 득점 기회를 높일 수 있습니다. 동시에,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은 자신의 위치를 유지하여 안정적인 수비를 구축해야 합니다.
필드 틸트는 공격과 수비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경기를 주도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전략입니다. 하지만, 상대 팀의 전술과 선수들의 능력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필드 틸트 전술을 성공적으로 구현하려면, 팀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상대 팀에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드 틸트는 FM2024에서 새로운 전술적 도전을 제시합니다. 이 전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는 전략을 구축해보세요!
—
카테고리: 실축+Fm팁) 점유율의 진화형(?) ‘필드 틸트(Field Tilt)
‘악마의 게임’ Fm을 하면 안되는 이유
여기서 더 보기:https://neutroskincare.com/category/forum
